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5 여름 제철 과일 고르는 꿀팁 수박 검은 줄이 선명하고 배꼽이 작아야 맛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꼭지가 곧게 뻗어 있고 꼬여있지 않아야 합니다. 복숭아 모양의 좌우가 대칭이고 향이 강한 것이 맛있습니다. 실온에 보관하고, 먹기 1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참외 노란색이 진하고 줄무늬가 깊이 파여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수박처럼 작은 배꼽이 맛이 좋습니다. 포도 표면에 하얀 가루는 새어 나온 당분으로 맛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송이 아래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니 아래를 먹어보면 맛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 달콤한 과일로 원기충전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요~~~ 2023. 6. 17. 책 읽는 엄마 - 더 해빙, 세이노의 가르침,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경제공부 한동안 손 놓고 있던 책을 다시금 꺼내 읽기 시작했다. 하루에 30분이라도 책을 읽기 위해 노력한다. 그마저도 안된다면 단 10분이라도 한 페이지라도 읽고자 노력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많은 것을 깨닫고 생각하게 된다. 그동안 잊고 있던 지혜들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서 조금씩이라도 읽어보려 늘 노력하는 편이다. 하다못해 책이 있음을 느끼기 위해 늘 책상 위에 꺼내놓곤 한다. 예전에는 책은 책꽂이에 꼭 꽂아 두었는데 그렇게 되면 장식품이 지나지 않고 손이 닿지 않는다. 책을 치워야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책을 늘 손이 닿는 곳에 두는 편이다. 더 해빙 내 안에 작은 것이라도 있는 것을 알고 느끼고, 그것에 집중하며 감사해야 한다. 아 짜증 난다.라는 말을 평소에도 자주 사용.. 2023. 6. 14. 아강파파 월곶 맛집 햄버거야 돈까스야? 둘 다 먹자!! 경양식 돈까스라고 해서 옛날 생각하면서 출발~~ 맛있는 집을 찾아가는 건 항상 즐거운 일이죠!! 아강파파 이름이 특이하네요 일주일 내내 쉬는 날 없이 영업하네요 주말엔 브레이크타임도 없고, 단 11시 30분 ~ 9시까지만 영업합니다. (평일은 10시) 평일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 반~ 5시 입니다. 경양식 집이라고 써있는게 옛느낌 물씬 풍기네요 생맥주가 먹고싶은 날이네요 벌써 주차할데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어찌 알고 찾아왔어요 메뉴도 다양해요 어린이 돈까스도 있고 매운 맛이 날 것 같은 청양 돈가스??? 마늘 돈까스??? 정식도 있고, 밥 or 빵 골라 먹을 수 있어요. 카운터 위에 있는 메뉴판에는 골뱅이소면도 있네요 술안주로 먹기 좋겠네요 ㅋㅋ 와인도 있고, 소주, 맥주, 커피까지 있습니다. 경양식.. 2023. 6. 14. 안산 화정리 막국수 + 카페 유일 오미자차 여름엔 역시 시원한 게 당기죠 낮엔 너무 더워서 벌써부터 돌아다니기 힘들 지경입니다. 양산 필수!! 선글라스 필수!!! 오늘도 더워서 시원한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막국수를 찾아갔습니다. 몇 군데 막국수 맛집이 있는데 여기는 처음이네요.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화정리막국수 이제 막 식사시간이 되었는데도 주차장에 차 델 데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외관부터 정겨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맛집 같아 보이네요. 10시 오픈해서 8시 마감이라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 쉬는 날이고 5주째 화요일은 영업을 하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더 사람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점심시간에 맞춰 가서 인지 자리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운 좋게 금방 자리가 나서 바로 물 막국수와 비빔 막국수를 시켜 먹었.. 2023. 6. 13. 모던하우스 여름맞이 신상품 구경왔어요 벌써 여름은 듯 엄청 덥습니다. 패션이나 인테리어는 이미 진작부터 여름이네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모던하우스 같은 곳을 즐겨 찾고 또 좋아하는 편입니다. 오랜만에 들른 쇼핑몰에서 꼭 들르는 장소 중 하나이죠. 여름 신상품이 어떤게 있나 구경해 보겠습니다. 입구부터 시원하게 파랑색과 흰색으로 장식해 놓았습니다. 뭔가 익숙한 느낌이다 싶더니 이번 컨셉은 프랑스인가봅니다. 카피라이트도 "Bon Voyage" 라는거 보니 즐거운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프랑스 국기가 생각나는 색깔로 꾸며졌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 그릇이 너무 모던하고 예뻐서 사고 싶었지만, 꾹 참고 나중에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더불어,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아가들 물놀이 용품도 다양하네요. 트로피칼.. 2023. 6. 10. 시흥 장현 미용실 플랜에이치헤어 시흥 장현 플랜에이치헤어에서 애기들 머리 하기 남자애들은 좀만 길어져도 지저분해 보여서 자주 잘라줘야 한다. 좀 더 어렸을 때는 내가 잘라주었는데 다음부터는 미용실 가서 잘라주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했다. 내가 둘째도 아들인 게 아쉬워서 애기 때 머리를 길러보았다. 그러다 여자애냐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듣고, 단발길이가 되니 목을 하도 긁어서 상처투성이라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자르게 되었다. 첫 이발의 순간에 어찌나 울던지 내가 안고서 자르는데 내 옷에 까지 머리카락이 다 묻어서 집에 가서 아기를 씻기면서 나도 씻어야 했다. 투블록이 시원할 것 같아 요즘은 거의 그렇게 잘라준다. 2년 전................................................................ 2023. 6. 9.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은행 가심사 내집마련 디딤돌 vs 버팀목 전세대출 지난 겨울 집 값이 내려가면서 다시 한 번 영끌족들이 꿈틀댔다고 한다. 금리도 떨어지고 집값도 떨어지면서 나타났을 현장인 것 같다. 지난 겨울까지만 해도 지금이 기회다 싶었는데 내가 이사할 때가 되니 반등이라니... (나... 트루먼인가.. 여기에 날 가둘라고...) 어떤 사람들은 이미 바닥을 찍었으니 이제 오를 거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잠깐의 반등 이후 더 떨어질꺼라고 전망한다. 나는 후자쪽을 믿는 편이다. 그렇지만 지역마다 편차가 심하니 계속 지켜봐야할 것이다. 이사라는게 늘 시기가 맞아야 하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가 집을 사야 할지, 전세나 월세를 살면서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 고민이 된다. 그렇다면 매수할 때 대출은 얼마나 나올지 그것도 궁금.. 2023. 6. 6. 탑텐 x 탑텐키즈 1+1 행복제 세일중 가족 옷 구매 탑텐키즈 1+1 오랜만에 들른 쇼핑몰에서 즐겨 입는 탑텐브랜드 세일을 발견하였다. 훌쩍 커버린 아들의 여름 반바지가 없었는데 잘 됐다. ㅋㅋㅋ https://www.topten10mall.com/kr/front/event/eventView.do?dispBannerNo=32003&adfrom=naver_brand_pc&utm_content=main_description&utm_source=naver&utm_medium=cpm&utm_campaign=TT_brandsearch_pc&NaPm=ct%3Dliicvfgo%7Cci%3D0zy0001jnlPyoWrtpL3Y%7Ctr%3Dbrnd%7Chk%3D00f5ea8d5cfa6cc1177838bfb1c8e47bb7362132 TOPTEN MALL | 탑텐몰 신성통.. 2023. 6. 5. 시립도서관 이용하기 아이와 주말에 도서관 가서 책 읽는 엄마 동네 시립도서관 이용하기 주말에 특별히 할 일이 없다면, 우리는 동네에 있는 시립도서관을 주로 이용합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는 시흥시라서 시흥중앙도서관 링크를 공유해 봅니다. https://lib.siheung.go.kr/#/ 시흥시중앙도서관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서비스 lib.siheung.go.kr 각 지역의 시립도서관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사는 지역의 도서관을 검색해서 휴관일과 이용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하면 좋습니다. 보통은 월요일이 휴관일 인 듯 합니다. 도서관 이용방법 회원가입을 통해 회원카드를 발급받아두면 책을 빌릴때 용이합니다. 한번에 10권까지 빌릴 수 있으며, 기한은 2주입니다. 1회에 한해 7일 연장 가능합니다. 보통 어린이도서관은 1층에 마련되어 있고, 곳곳에 책상이나 좌식 테이블이 있.. 2023. 6. 2. 꽃 화분 사러와서 바질 화분 득템 [군포화원] 사무실에 둘 예쁜 꽃을 사러 왔다. 수국도 너무 예쁘고, 장미도 너무 예쁘고, 그 밖의 이름 모를 꽃들도 너무너무 싱그럽고 예쁘게 피어있었다. 파란색 수국이 집에 있는데 너무 얘쁘고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것 같다. 맛있는 바질 바질페스토도 만들어 볼까??? 노벨리아 였구나 파란듯 보랏빛이 너무 예쁘구나 6월은 역시 장미지~ 나도 장미와 같은 6월 생인데~~ 모종도 많이 있다. 여러거지 상추, 셀러리, 당취, 호박, 오이, 토마토, 고추 등등등~ 너무 너무 많았다. 스님도 사가시더라~ 우리 부모님이 하시는 작은 주말농장에서 나는 쌈채소도 잘 먹고 있는데 이번 여름에 이사가면 나는 베란다에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방울토마토 화분을 심고 싶을 것이다. (확언) 천장에 걸어두면 예쁠 것 같은 화분을 발견하였.. 2023. 6. 1. 이마트 장보러가서 펼쳐진 월드카 사랑, 닌텐도 게임팩 타령 비 오니까 사람들이 전부 마트만 가나보다. 아무래도 실내로 가겠지 우리도 왔는걸... 주차하기도 힘드네 그나마 사람들이 적은 2층 여러 가지 생활용품 파는 곳에서 구경을 하고 놀았다. 운동기구 캠핑용품등 다양하다. 캠핑의자 더 필요할 예정. 아이들이 앉을 의자가 필요할 것 같다. 피크닉 얼마나 갈까 싶지만 지금까지 아이들은 돗자리에 앉아서 놀았다. 텐트도 있고 하니 그렇게 해도 될 것 같다. 또 사는건 안 되겠다. 엄마가 좋아하는 숫자는 8 (팔아라~) 엄마가 싫어하는 숫자는 4 (사지 마~) 여기서 축구공도 두 개나 샀다. 아이들은 잘 모르니 색깔만 보고 고른 결과 하나는 알고 보니 배구공이었다.... 축구공 아니라고 알려줘도 계속 그게 마음에 든단다. 결국 공도 두 개, 줄넘기도 두개, 뭐든 두 개가.. 2023. 6. 1. 안양예술공원 택이네 조개전골 조개칼국수 비오는 날엔 역시 해물 칼국수 안양사 올라가기 전 뜨끈한 국물과 해물파전이 먹고 싶었는데 그 두개를 다 파는 집은 없더라구요. 칼국수로 가닥을 잡고 먹을 만한 집을 열심히 검색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안양예술공원은 여름에 물놀이 겸 닭백숙이나 오리백숙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여름이면 몇번씩 와서 닭백숙이랑 파전 시켜놓고 애들 물놀이 시키고 했었습니다. 이번 여름도 예외 없을 것 같습니다. ^^ 칼국수집은 택이네로 정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뒷편에 주차자리가 있어서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날에는 초입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오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비가 오니 칼국수 집에 사람도 많았습니다. 다행히 창가 자리가 비어 있어서 바깥 풍경을 보느라 .. 2023. 5. 30.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