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 읽는 엄마12 다음 읽을 책 "더 마인드" 올해 목표였던 책읽기생각보다 많이 안 읽은 것 같아 아쉽지만그래도 이만큼 읽은 것이 어디인가나에게 칭찬을 보낸다.매일 밤 한 페이지라도 읽어보려 노력하다어느 순간 릴스를 보느라 시간을 다 보내버린 나를 발견할 때면, 릴스를 끊어야지,, 시간 아깝다... 하며반성하게 된다. 작년과 올해를 보내며 읽은 몇 안되는 책이지만정말 기억에 남게끔 나는 정독하면서 읽었다.기억하고 싶은 문구가 있으면독서노트에 적어놓고 이따금씩 꺼내 읽곤 했다.한줄로 요약된 책의 내용이 눈에 쏙쏙 들어와서 더 좋았다.다음으로 읽을 책을 몇달 전부터 미리 사두었다유튜브를 듣다가 우연히 알게된하와이 대저택의 말에서는 힘이 느껴졌다.듣고 있자면나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그의 목소리에는 힘이 있다.마음을 다잡고 싶을 때면 그의 영상.. 2024. 11. 21. 늘 감사하기가 왜 이렇게 힘드냐 자기개발서나 동기부여 책들을 보면 하나같이 하는 말이감사일기 쓰기 이다.그래서 나도 감사일기 쓰기를 하였다.어느 날 주말 아이들과 조용히 그림그리고 책보고 노는게 너무 평화로와갑자기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그래서 감사일기를 썼다. "평화로운 주말사랑하는 아이들과여유롭게 즐기는 이 시간이 너무 감사하다." 그러고 다른 볼일을 보러 돌아서는데어디서 많이 보던 초록색 종이가 조각조각 나있는 것이 보였다.그 옆으로 놓여있는 작은 가위까지 "이게 뭐지??"........... 으아~~~~~~~~ 여보~~~~~~~~~~~~~~~~~~~~~~으아~~~~~~~~~~~~~~~~~~~~~으아~~~~~~~~~~~~~~~~~~~~~~~~~~~ 여보 여보!!!!!!!!! 우리 둘째가 만원짜리를 색종이 마냥 좍좍 짤라놓은 것.. 2024. 11. 20.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나도 결국 해냈다.3개월 만에 이 책을 다 읽어냈다.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지만 그래도 결국 해냈다.생각보다 재밌게 읽었고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었다.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밑줄을 긋고 따로 적어두어 기억하고 되뇌려 한다.아무리 다 읽은 책이어도 시간이 지나면 잊히게 마련이다.벌써 오래된 책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책은 한 줄로 기억된다. 인생의 성공은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생각이 종이에 글로 구체화되는 순간, RAS가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답을 찾기 시작한다.목표를 한입 크기로 만든다.성공하는 사람들은 행동 지향적이다.내 인생에서 무엇을 얻게 될지는 오늘의 내 선택에 달렸다.오늘의 내 선택이 내 미래를 만든다.지금 이 순간부터 인생사에 반응하는 방식.. 2024. 6. 29. 봄맞이 집안 청소와 정리정돈 꿀팁!! 더불어 마음 정리까지 봄비가 오락가락 날씨도 오락가락 저처럼 추워를 많이 타는 사람은아직도 겉 옷을 꼭꼭 챙겨 다닌답니다. 벚꽃이 흩날리기 훨씬 전부터 도와주는 이 없이 저 혼자 사부작사부작 여기 쪼끔 저기 쪼끔 정리를 하고 있는데도대체 언제쯤이면 끝이 날런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너무 좋아요!! 봄철에 집 안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 그든 여~~ 이제 청소와 함께 정리정돈에 관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으신가요?? 음악을 틀어두기청소할 때 음악을 틀어두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좋아하는 음악을 골라서 틀어두면 청소할 때 더 즐거울 거예요!저는 주로 신나는 팝송을 듣는 편인데 요즘은 K-POP 이 훨씬 신나더라고요. ^^\\ .. 2024. 4. 26. 꽃과 책 봄도 되고 꽃도 피고 책 읽기 좋은 날이다. 꽃가게에서 빨간색 아네모네 꽃을 데려왔습니다. 아이들이 하나씩 고른 꽃이라 더 예쁘다. 아직 다양한 새싹 모종들은 나오지 않았다. 간단히 로즈마리랑, 애플민트만 데려왔다. 봄에는 식물을 키우는 재미가 있지~ 60일 완선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 ONE 씽 아직도 다 못읽음 자꾸 새로운 책이 눈이 들어와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먼저 읽고 ㅋㅋㅋ 올해는 반드시 절약하고 투자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줄 씨드머니와 초석을 다지자!!! 2024. 3. 19. 행동심리학 - 읽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 필사 해보니 너~~ 무 좋은 것 같다. 항상 책을 감명깊게 읽었어도 지나고 나면 기억도 안 나고, 항상 읽을 당시 그 때뿐,,, 지나고 나면 기억도 안 나고 뭐였더라~ 했었는데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필사한 노트를 보니 전부 기억나는 느낌마저 들어서 너~ 무 좋았다. 왜 이걸 진작에 몰랐을까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행동으로 알수있는 다양한 심리와 영화나 광고에서 쓰인 행동심리학의 여러가지 기법도 알 수 있었다. 몰랐던 것들을 이름과 의미까지 깨우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어서 빠르고 읽고 지나온 책인 것 같다. 내 눈길을 끌었던 내용 의사결정의 체크포인트를 설정함으로서 선택의 폭을 줄여 결정하는 스트레스도 줄여준다. 각종, 큐레이션으로 제안하여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를 공략한다. 히치콕감독의 영화에 쓰던 기법 맥거핀효과, 실.. 2024. 1. 23. 서점, 도서관, 산 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아 쇼핑몰에 가도 서점이 있는 곳에 가는게 좋다. 사보진 않아도 그냥 책을 보는게 좋다. 나 말고도 그런 사람 많다고 들었다. 책을 구매하는 행위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낀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나도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사놓고 안 읽은 책들이 몇 권 있다. 아까워서 사놓고 안 읽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고작 책 한권을 사는 일일뿐인데도 나는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 고민을 좀 줄이고 평온을 찾고자 또 다시 책을 찾는다. 남들 앞에서 말을 잘 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선 나 자신의 자신감이나 자존감도 높여야하겠고, 무엇보다 나를 믿고 사랑해야 하겠다. 우연히 알게된 책을 읽어 보고 싶지만 불현듯 떠오른 맞다 도서관!!! 일요일 오전 우리가족 모두 동네 시립도서관으로 향했다. 동네 도서관에서는 .. 2023. 12. 6. 세이노의 가르침 중에 벌써 2023년의 12월이다. 연말이어서 인지 다른 일련의 사건들로 안해서 인지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든 느낌이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잠시나마 힘든 마음을 잊어 보려고 한다. 그러다 위로가 되면 좋고, 답을 찾으면 더 좋고 하는 마음으로 나는 매일 책을 읽는다. 오늘은 오랜만에 세이노의 가르침을 다시금 펼쳐보았다. 이 두꺼운 책을 처음 부터 끝까지 숙제하듯 다 읽진 못 했다. 목차를 보며 읽고 싶은 부분을 찾아 읽곤 했다. 오늘의 마음이 가는 목차는 실패하면 제로 점으로 내려가라 체면에 "흠집을 내라 scratch" 출발점을 저 낮은 곳에 다시 "그어라 scratch" 당신이 놓치려고 하지 않은 생활 수준이라는 것을 "지워 버리고 scratch" 새로운 "출발점 scratch" 에서 "무에서 from sc.. 2023. 12. 3. 책 읽는 분위기 - 거실 서재화 인테리어 - 이사준비 1 거실을 서재처럼 꾸미고 싶다. 거실을 서재처럼 꾸미고 싶어서 남편을 설득하고 있으나 쉽지 않다. 나는 개인적으로 TV를 잘 보지 않는데, 우리 신랑은 TV를 사랑한다. 사실 육아, 살림, 일하느라 TV 볼 시간도 없는데 그나마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라도 넓은 서재를 만들어 주고싶다. 그래서 혼자 상상해본다. 거실 서재화하기!!! 초등학생 공부방 만들어 주기 처음에는 초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공부방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거실에서 가장 가까운 방을 서재처럼 꾸며 내 책상, 아이책상, 책장등으로 꾸며보려고했다. 이제는 거실을 서재로 꾸며 넓은 공부방을 만들고 덩달아 나와 남편까지 책을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은게 내 목표이다. 아이들이 거실에서 책을 읽다가, 공부를 하다가, 언제나 보이는 곳에 엄마가 있으면 더 .. 2023. 8. 23. 책 읽는 엄마 - ONE THING 원씽 , 에그박사 10권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서점을 들르는 횟수가 줄었다. 2주에 한번씩 도서관에가서 책을 빌려고 반납하고 납기가 있으니 더 열심히 읽게 되었다. 그러던 주말 아이들과 쇼핑몰에 들렀다가 오랜만에 서점을 들르게 되었다. 아이들은 에그박사 10권이 나왔다며 엄청 신기해 한다. 완전 따끈따끈 1쇄 초판이었다. 전권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식으로 한권씩... 한권씩.... 전권이 집에 다 있다. 한꺼번에 사는게 오히려 쌌을텐데... 하는 생각마저들었다. 만화책일지언정 에그박사는 유익한 내용이 많아 나도 같이 보게 된다. 이번에 새로나온 에그박사 10권은 바닷 속 심해생물에 관한 이야기이다. 오오 나도 재밌게 볼게 분명해 보인다. 에그박사 10권 대왕오징어 VS 향유고래 싸운다 싸워~~ 진짜 바닷속 깊은 곳.. 2023. 7. 4. 책 읽는 엄마 - 더 해빙, 세이노의 가르침,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경제공부 한동안 손 놓고 있던 책을 다시금 꺼내 읽기 시작했다. 하루에 30분이라도 책을 읽기 위해 노력한다. 그마저도 안된다면 단 10분이라도 한 페이지라도 읽고자 노력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많은 것을 깨닫고 생각하게 된다. 그동안 잊고 있던 지혜들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서 조금씩이라도 읽어보려 늘 노력하는 편이다. 하다못해 책이 있음을 느끼기 위해 늘 책상 위에 꺼내놓곤 한다. 예전에는 책은 책꽂이에 꼭 꽂아 두었는데 그렇게 되면 장식품이 지나지 않고 손이 닿지 않는다. 책을 치워야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책을 늘 손이 닿는 곳에 두는 편이다. 더 해빙 내 안에 작은 것이라도 있는 것을 알고 느끼고, 그것에 집중하며 감사해야 한다. 아 짜증 난다.라는 말을 평소에도 자주 사용.. 2023. 6. 14. 시립도서관 이용하기 아이와 주말에 도서관 가서 책 읽는 엄마 동네 시립도서관 이용하기 주말에 특별히 할 일이 없다면, 우리는 동네에 있는 시립도서관을 주로 이용합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는 시흥시라서 시흥중앙도서관 링크를 공유해 봅니다. https://lib.siheung.go.kr/#/ 시흥시중앙도서관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서비스 lib.siheung.go.kr 각 지역의 시립도서관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사는 지역의 도서관을 검색해서 휴관일과 이용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하면 좋습니다. 보통은 월요일이 휴관일 인 듯 합니다. 도서관 이용방법 회원가입을 통해 회원카드를 발급받아두면 책을 빌릴때 용이합니다. 한번에 10권까지 빌릴 수 있으며, 기한은 2주입니다. 1회에 한해 7일 연장 가능합니다. 보통 어린이도서관은 1층에 마련되어 있고, 곳곳에 책상이나 좌식 테이블이 있.. 2023.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