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5 봄맞이 집안 청소와 정리정돈 꿀팁!! 더불어 마음 정리까지 봄비가 오락가락 날씨도 오락가락 저처럼 추워를 많이 타는 사람은아직도 겉 옷을 꼭꼭 챙겨 다닌답니다. 벚꽃이 흩날리기 훨씬 전부터 도와주는 이 없이 저 혼자 사부작사부작 여기 쪼끔 저기 쪼끔 정리를 하고 있는데도대체 언제쯤이면 끝이 날런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너무 좋아요!! 봄철에 집 안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 그든 여~~ 이제 청소와 함께 정리정돈에 관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으신가요?? 음악을 틀어두기청소할 때 음악을 틀어두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좋아하는 음악을 골라서 틀어두면 청소할 때 더 즐거울 거예요!저는 주로 신나는 팝송을 듣는 편인데 요즘은 K-POP 이 훨씬 신나더라고요. ^^\\ .. 2024. 4. 26. 꽃과 책 봄도 되고 꽃도 피고 책 읽기 좋은 날이다. 꽃가게에서 빨간색 아네모네 꽃을 데려왔습니다. 아이들이 하나씩 고른 꽃이라 더 예쁘다. 아직 다양한 새싹 모종들은 나오지 않았다. 간단히 로즈마리랑, 애플민트만 데려왔다. 봄에는 식물을 키우는 재미가 있지~ 60일 완선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 ONE 씽 아직도 다 못읽음 자꾸 새로운 책이 눈이 들어와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먼저 읽고 ㅋㅋㅋ 올해는 반드시 절약하고 투자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줄 씨드머니와 초석을 다지자!!! 2024. 3. 19. 봄맞이 거실 정리 광명 이케아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변경안내 소원하던 거실 서재화를 이루고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수납에 어려움을 느끼고 책장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저렴한 걸 사야지 했지만 좀처럼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습니다. 조금 마음에 들었다 하면 배송비까지 해서 20만 원이 훌쩍 넘어버리고, 가격이 마음에 든다 싶으면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찾게 된 것이 이케아 이케아는 이것저것 볼 것도 살것도 많아 자주 갔습니다. 이번엔 책장 겸 수납이 편리한 것으로 찾아보리라 미리 온라인몰에서 검색해보고 다이어리에 이름을 적고 다른 필요한 것이나 었으면 하는 물품의 사이즈를 적어두어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집을 정리하며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일을 해나가면 편리하다는 글을 책에서 보았습니다. 나에게 지금 .. 2024. 2. 26. 행동심리학 - 읽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 필사 해보니 너~~ 무 좋은 것 같다. 항상 책을 감명깊게 읽었어도 지나고 나면 기억도 안 나고, 항상 읽을 당시 그 때뿐,,, 지나고 나면 기억도 안 나고 뭐였더라~ 했었는데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필사한 노트를 보니 전부 기억나는 느낌마저 들어서 너~ 무 좋았다. 왜 이걸 진작에 몰랐을까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행동으로 알수있는 다양한 심리와 영화나 광고에서 쓰인 행동심리학의 여러가지 기법도 알 수 있었다. 몰랐던 것들을 이름과 의미까지 깨우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어서 빠르고 읽고 지나온 책인 것 같다. 내 눈길을 끌었던 내용 의사결정의 체크포인트를 설정함으로서 선택의 폭을 줄여 결정하는 스트레스도 줄여준다. 각종, 큐레이션으로 제안하여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를 공략한다. 히치콕감독의 영화에 쓰던 기법 맥거핀효과, 실.. 2024. 1. 23. 대전여행 5탄 - 마지막은 성심당으로 마무리 feat. (탄방동 양반수제비) 대전하면 역시 성심당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의 여행은 성심당을 시작으로 계획했고, 성심당을 가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중간중간 맛집들을 많이도 거쳐갔다. 그 마지막을 장식하기 전 들른 또 다른 맛집 탄방동 "양반수제비"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얼큰 칼국수 4인분이랑 감자채 전 가볍게 먹었습니다. 감자채 전 진짜 존맛!!! 자꾸만 생각나는 그 맛 또 먹고 싶어요~~ 이거 먹으러 또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마지막은 역시 성심당 성심당 본점은 관광객들로 늘 인산인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지인이 있기에 그에게 들은 정보로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있는 성심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도 물론 사람이 많지만, 본점에 비하면 괜찮은 편이라고.. 2024. 1. 10. 대전여행 4탄 - 갈마역 근처 맛집 숍비피, 와타요업 숍비피 매일 12:00 ~ 22:00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로 걸어서 먹거리 볼거리 많았던 거리였다. 변화한 동네이지만 주거환경도 좋은 것 같아보였다. 지하철역도 가깝고 학교도 많다. 임장다니는 기분이다. 입구가 다소 찾기 힘들지만 일단 코너 건물 2층인건 확실하다. 이 곳에 있는 화분들은 판매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크고 작은 화분들이 참 많았다. 저마다 가격표를 달고 있었다. 누군가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서 였을까?? 음료와 간식으로 먹을 디저트를 여러거지 시켰다. 우리는 5명이었으니~ 각각 음료를 취향껏 주문하고서 곧 저녁을 먹으러 갈꺼라 가볍게 에피타이져로 몽블랑 (밤 치즈 케이크), 프렌치 토스트를 맛보았다. 달콤하고 맛있어서 에피타이져가 아니라 후식으로 먹었어야했는데 우리는 순서가 조금 바뀌.. 2024. 1. 9. 대전여행 3탄 - 복드리오리누룽지백숙, 봉이호떡 다들 몸 생각할 나이인가 누룽지백숙이 맛있다며 먹으러 갔다. 오리 누룽지 백숙이랑 오리 주물럭이랑 시원한 막걸리까지 정말 든든하게 먹었다. 복드리오리누룽지백숙 수통골점 매일 10:00 ~ 21:00 (20:20 라스트오더) 계룡산 밑 먹거리가 많다 누룽지백숙집도 많고 카페들도 많다. 등산객들도 많고 가족단위로 식사를 하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 겨울인데도 날이 너무 따뜻해서 다들 겉옷을 벗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였다. 계룡산 밑 먹자 거리인가 보다 차들도 많이 오간다. 우리는 드리오리 집으로 향했다. 동치미와 김치가 맛있어 보인다. 역시 백숙에는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누룽지와 오리백숙 녹두가 들어가서 더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다. 딱 내 스타일 녹두 사랑 오리주물럭까지 단.. 2023. 12. 22. 대전여행 2탄 - 너무 먹어서 위가 놀랬다. 진짜무쇠삼겹, 모미지, 이재모피자, 반월당닭강정 우리들은 제법 많이 먹는 편이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에 이것저것 같이 먹고 싶은 것도 많았나 보다. 우선 가볍게 삼겹살로 시작하였다. 진짜무쇠삼겹 - 대전 봉명점 김치를 통으로 돼지기름에 구워 먹는 무쇠판이 맛있어 보였다. 우린 무작정 젤 맛있어 보이는 삼겹살 집으로 들어갔다. 기름이 튀지 않게 가드를 쳐놓고 구워주신다. 너무 안심이 된다. 여기저기 튀는 게 늘 싫었는데, 신박한 아이디어 같다. 가드를 친 모습 밑반찬도 다양하고 심지어 두부도 있다. 반찬 그릇은 뭔가 동남아 스럽지만 귀여웠다. 삼겹살이 다 구워지면 끄트머리에 나란히 줄을 세워놓고 돼지기름 속에 김치를 투하한다. 오~ 맛이 없을 수 없는 냄새가 난다. 다 구워진 고기와 김치 위에 돌미나리를 살포시 얹어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는 삼겹살 완성.. 2023. 12. 16. 대전여행 1탄 - KTX 타고 맥주마시기, 가볍게 커피로 시작 아케이드카페 대전여행을 떠나다.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는 길은 너무 설레고 즐겁고 편하기까지 하다. 나는 특히 기차에서 먹는 맥주 한 캔이 너무 힐링이 된다. 대전까지는 1시간도 안 되는 짧은 거리라 정말 딱 한캔을 마시며 잠깐의 독서와 잠깐의 사색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도착해 있었다. 광명역에서 보이는 노을 기차 안에서 한 캔 다 먹었으면 우구러트려야 제 맛!!! 어느덧 대전하이웨이 해가 짧아져서 한 시간도 안 걸려 도착했지만 어느새 밤이 되었다.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지하철 역이 보인다. 5번 출구 쪽으로 나오다 보면 대전역 성심당이 있다. 줄이 길다. 나는 본점 성심당에 갈 생각을 했다. 일행을 기다리며 가볍게 커피 한잔을 즐겨본다. 돌 의자가 온돌이다. 여름엔 시원하겠고, 겨울엔 따뜻하겠다. 내가 갔을.. 2023. 12. 15. 서점, 도서관, 산 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아 쇼핑몰에 가도 서점이 있는 곳에 가는게 좋다. 사보진 않아도 그냥 책을 보는게 좋다. 나 말고도 그런 사람 많다고 들었다. 책을 구매하는 행위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낀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나도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사놓고 안 읽은 책들이 몇 권 있다. 아까워서 사놓고 안 읽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고작 책 한권을 사는 일일뿐인데도 나는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 고민을 좀 줄이고 평온을 찾고자 또 다시 책을 찾는다. 남들 앞에서 말을 잘 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선 나 자신의 자신감이나 자존감도 높여야하겠고, 무엇보다 나를 믿고 사랑해야 하겠다. 우연히 알게된 책을 읽어 보고 싶지만 불현듯 떠오른 맞다 도서관!!! 일요일 오전 우리가족 모두 동네 시립도서관으로 향했다. 동네 도서관에서는 .. 2023. 12. 6. 안양중앙시장 안양중앙시장 안양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10:00 ~ 20:00 만안구 냉천로 203번길 15 30분 400원 1시간 기준 1,720원 날씨가 춥지만 우리는 시장 투어를 가기로했다. 첨엔 추워서 가기 싫었는데 막상 가보니 구경할게 너무 많아서 신이났다. 역시 마음이 울적하면 시장에 가보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 뭔지 모르게 생기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과일도 싱싱해 보이고, 맛있는 것도 무지무지 많았다. 그래서 더 신났나보다. 뭘 먹을까 고르는 재미를 새삼 느꼈다. 진짜 오랜만에 보는 길거리 분식, 어묵이랑 떡뽁이가 땡기는구만 인삼이 이렇게나 많이 쌓여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걷다 걷다 발견한 국화빵 붕어빵의 계절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보는 국화빵에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다. 가격도 옛날 가격 그대로 왕창 사올 .. 2023. 12. 5. 안양 엔터식스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크리스마스 상품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다. 여기저기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이고,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우리도 오랜만에 쇼핑몰에 온 김에 구경에 나섰다. 안양 엔터식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232 안양역 연중무휴 평일 10:30 ~ 21:30 (금, 토 및 공휴일 22시까지) 플라잉타이거에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재밌는 물건들이 참 많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갖고 싶게 만든다. 선물할 데도 없는데 선물하고 싶게 만든다. 포장지도 어쩜 이리 귀여운지 예전엔 한두 개씩 꼭 집어왔는데 이젠 아무것도 싶지가 않다.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트리장식이 2+2 행사를 진행 중이다. 기발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많아서 한참을 구경했다. 지구모양 장식이라니 너무 귀엽다 ㅋㅋ 크리스마스 머리띠 1+1 행사 12... 2023. 12. 4.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