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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엄마

행동심리학 - 읽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 필사 해보니

by 지치지않는체력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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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무 좋은 것 같다.

항상 책을 감명깊게 읽었어도

지나고 나면 기억도 안 나고,

항상 읽을 당시

그 때뿐,,, 지나고 나면 기억도 안 나고

뭐였더라~ 했었는데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필사한 노트를 보니

전부 기억나는 느낌마저 들어서 너~ 무 좋았다.

왜 이걸 진작에 몰랐을까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행동으로 알수있는 다양한 심리와

영화나 광고에서 쓰인 행동심리학의 여러가지 기법도 알 수 있었다.

몰랐던 것들을 이름과 의미까지 깨우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어서 

빠르고 읽고 지나온 책인 것 같다.

 

내 눈길을 끌었던 내용

의사결정의 체크포인트를 설정함으로서 

선택의 폭을 줄여 결정하는 스트레스도 줄여준다.

각종, 큐레이션으로 제안하여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를 공략한다.

 

히치콕감독의 영화에 쓰던 기법

맥거핀효과, 실제로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쓸모없는 상황, 사건, 인물, 소품 등을 이용한 의미의 상실,

대단한 의미가 있는 듯 보이지만, 결국엔 무의마한 것

=> 내가 생각한 것은, 실생활에선 쓸데없는 걱정이 아닐까 싶다. (과거에 지나간 바꿀 수 없는 것들)

 

Guilty Pleasure   길티 플레져

사회 통념때문에 주변인들에게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고, 본인 역시 그러한 시선을 무시할 정도로 자신의 취미나 기회에 자신감을 갖지는 못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떨쳐 버릴 수 없는 즐거움과 매력이 있기 때문에

지속하게 되는 행동들이 바로 길티 플레져

결국, 길티 플레져는 타인이 기대하는 내 모습과 나의 기호가 충돌하는 현상이다.

 

Bradley Effect 브래들리효과 

인간은 이율배반적이고 위선적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지사 선거 때 흑인 후보 토머스 브래들리)

 

여러 가지 대안 가운데 양극단을 배제하고 중간에 위치한 대안을 고르는 심리현상을 

"타협효과 Compromise Effect" 또는 "극단회피성"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적당히 중간선에서 타협하는 심리인 것이다.

 

공동체 안에서의 고독 Commund Solitude

 

무드셀라 증후군 Methuselah Syndrome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나쁜 기억은 빨리 지워 버리고 싶어 하는 퇴행심리의 일종이다.

중요한 것은, 긍정과 부정의 균형

 

낙관성이라기보다 수용성

긍정적인 측면, 부정적인 측면 모두 통합하여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긍정!!

 

행동하지 않을 때 비로소 행동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진정한 리더란, 조율자나 조력자, 팀원을 믿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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