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는게 제일좋아26 대부도 굴찜 점심 후 바다전망 카페 추천 겨울엔 굴구이가 제철이죠작년에도 왔지만올해도 어김없이 방문하였다.굴은 겉 껍질이 마르면 익은거라고 사장님께서 알려주셨다.진짜 너무 맛있었다.굴은 찜으로도 가능하고구이로도 가능했다.우리는 굴 구이와 굴전, 굴 라면을 시켜먹었다.허거지겁 흡입하느라라면사진은 찍지도 못했네 ㅜㅜ라면에도 굴이 들어있었고, 깍뚜기도 너무 맛있었다.점심으로 굴구이를 다 먹고후식으로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갔다.물이 빠진 서해를 바라보며우리는 생각에 잠긴다.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말자^_______^ 2024. 11. 22. 트레이더스 맛있는 음식들 다이어트 전 눈요기만 할께요. 테라X히조 에디션 집에서 제일 가까운 트레이더스에 갈 일이 생겼다.정작 중요한 매트리스와 의자 사진은 없지만 그림의 떡과 같은 술과 음식 사진만 잔뜩 찍어왔다. 나무 그림이 싱그러운 것이 더더 맛있어 보이는 테라 맥주일러스트 너무 귀엽다.딱 내 스타일 보자마자 이건 피크닉용이다 싶더라고요누가 기획했는지 잘했네테라 X히즈 에디션그림이 삽입되어 더 맛있어 보이는 테라피크닉 가서 칙~!! 하고 딱!! 따서 사진 찍기 진짜 너무 좋아 보인다.그랬으면 좋겠네~~ 맥엔치즈처음 사진을 찍은 것도 이 맥 앤 치즈가 먹고 싶어서였다.치즈의 고소하고 느끼한 맛과 적당히 꾸덕한 식감과 마카로니의 쫄깃함이 내 입맛을 이렇게 저격할 줄 꿈에도 몰랐네다이어트 끝나고 꼭 한번 먹어보고 싶구나주변에 파김치와 같이 먹는 보쌈 쓰~흡~내가 좋아하는.. 2024. 5. 21. 대전여행 5탄 - 마지막은 성심당으로 마무리 feat. (탄방동 양반수제비) 대전하면 역시 성심당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의 여행은 성심당을 시작으로 계획했고, 성심당을 가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중간중간 맛집들을 많이도 거쳐갔다. 그 마지막을 장식하기 전 들른 또 다른 맛집 탄방동 "양반수제비"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얼큰 칼국수 4인분이랑 감자채 전 가볍게 먹었습니다. 감자채 전 진짜 존맛!!! 자꾸만 생각나는 그 맛 또 먹고 싶어요~~ 이거 먹으러 또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마지막은 역시 성심당 성심당 본점은 관광객들로 늘 인산인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지인이 있기에 그에게 들은 정보로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있는 성심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도 물론 사람이 많지만, 본점에 비하면 괜찮은 편이라고.. 2024. 1. 10. 대전여행 4탄 - 갈마역 근처 맛집 숍비피, 와타요업 숍비피 매일 12:00 ~ 22:00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로 걸어서 먹거리 볼거리 많았던 거리였다. 변화한 동네이지만 주거환경도 좋은 것 같아보였다. 지하철역도 가깝고 학교도 많다. 임장다니는 기분이다. 입구가 다소 찾기 힘들지만 일단 코너 건물 2층인건 확실하다. 이 곳에 있는 화분들은 판매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크고 작은 화분들이 참 많았다. 저마다 가격표를 달고 있었다. 누군가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서 였을까?? 음료와 간식으로 먹을 디저트를 여러거지 시켰다. 우리는 5명이었으니~ 각각 음료를 취향껏 주문하고서 곧 저녁을 먹으러 갈꺼라 가볍게 에피타이져로 몽블랑 (밤 치즈 케이크), 프렌치 토스트를 맛보았다. 달콤하고 맛있어서 에피타이져가 아니라 후식으로 먹었어야했는데 우리는 순서가 조금 바뀌.. 2024. 1. 9. 대전여행 3탄 - 복드리오리누룽지백숙, 봉이호떡 다들 몸 생각할 나이인가 누룽지백숙이 맛있다며 먹으러 갔다. 오리 누룽지 백숙이랑 오리 주물럭이랑 시원한 막걸리까지 정말 든든하게 먹었다. 복드리오리누룽지백숙 수통골점 매일 10:00 ~ 21:00 (20:20 라스트오더) 계룡산 밑 먹거리가 많다 누룽지백숙집도 많고 카페들도 많다. 등산객들도 많고 가족단위로 식사를 하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 겨울인데도 날이 너무 따뜻해서 다들 겉옷을 벗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였다. 계룡산 밑 먹자 거리인가 보다 차들도 많이 오간다. 우리는 드리오리 집으로 향했다. 동치미와 김치가 맛있어 보인다. 역시 백숙에는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누룽지와 오리백숙 녹두가 들어가서 더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다. 딱 내 스타일 녹두 사랑 오리주물럭까지 단.. 2023. 12. 22. 대전여행 2탄 - 너무 먹어서 위가 놀랬다. 진짜무쇠삼겹, 모미지, 이재모피자, 반월당닭강정 우리들은 제법 많이 먹는 편이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에 이것저것 같이 먹고 싶은 것도 많았나 보다. 우선 가볍게 삼겹살로 시작하였다. 진짜무쇠삼겹 - 대전 봉명점 김치를 통으로 돼지기름에 구워 먹는 무쇠판이 맛있어 보였다. 우린 무작정 젤 맛있어 보이는 삼겹살 집으로 들어갔다. 기름이 튀지 않게 가드를 쳐놓고 구워주신다. 너무 안심이 된다. 여기저기 튀는 게 늘 싫었는데, 신박한 아이디어 같다. 가드를 친 모습 밑반찬도 다양하고 심지어 두부도 있다. 반찬 그릇은 뭔가 동남아 스럽지만 귀여웠다. 삼겹살이 다 구워지면 끄트머리에 나란히 줄을 세워놓고 돼지기름 속에 김치를 투하한다. 오~ 맛이 없을 수 없는 냄새가 난다. 다 구워진 고기와 김치 위에 돌미나리를 살포시 얹어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는 삼겹살 완성.. 2023. 12. 16. 대전여행 1탄 - KTX 타고 맥주마시기, 가볍게 커피로 시작 아케이드카페 대전여행을 떠나다.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는 길은 너무 설레고 즐겁고 편하기까지 하다. 나는 특히 기차에서 먹는 맥주 한 캔이 너무 힐링이 된다. 대전까지는 1시간도 안 되는 짧은 거리라 정말 딱 한캔을 마시며 잠깐의 독서와 잠깐의 사색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도착해 있었다. 광명역에서 보이는 노을 기차 안에서 한 캔 다 먹었으면 우구러트려야 제 맛!!! 어느덧 대전하이웨이 해가 짧아져서 한 시간도 안 걸려 도착했지만 어느새 밤이 되었다.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지하철 역이 보인다. 5번 출구 쪽으로 나오다 보면 대전역 성심당이 있다. 줄이 길다. 나는 본점 성심당에 갈 생각을 했다. 일행을 기다리며 가볍게 커피 한잔을 즐겨본다. 돌 의자가 온돌이다. 여름엔 시원하겠고, 겨울엔 따뜻하겠다. 내가 갔을.. 2023. 12. 15. 안양중앙시장 안양중앙시장 안양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10:00 ~ 20:00 만안구 냉천로 203번길 15 30분 400원 1시간 기준 1,720원 날씨가 춥지만 우리는 시장 투어를 가기로했다. 첨엔 추워서 가기 싫었는데 막상 가보니 구경할게 너무 많아서 신이났다. 역시 마음이 울적하면 시장에 가보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 뭔지 모르게 생기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과일도 싱싱해 보이고, 맛있는 것도 무지무지 많았다. 그래서 더 신났나보다. 뭘 먹을까 고르는 재미를 새삼 느꼈다. 진짜 오랜만에 보는 길거리 분식, 어묵이랑 떡뽁이가 땡기는구만 인삼이 이렇게나 많이 쌓여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걷다 걷다 발견한 국화빵 붕어빵의 계절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보는 국화빵에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다. 가격도 옛날 가격 그대로 왕창 사올 .. 2023. 12. 5. 마곡나루역 <파친코> 하이볼 맛집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이에요. 마곡나루역 파친코 우연히 알게 된 이곳은 간판부터가 벌써 일본느낌이 물씬 풍긴다. 순간 여기가 일본인가 싶었다. 밤에 보니 더더 이국적이다. 홀 안에 테이블도 느낌 있다. 일본에 가본 지 너무 오래돼서 많은 것이 달라졌겠지만 정말 일본느낌이 너무 나서 좋았다. 순간이동으로 여행 온 느낌 최고 👍 메뉴판도 재밌네 😀😃 아저씨 왠지 정겹다. 퇴근하고 한잔하시는 우리네 맘씨좋은 동네 부장님 같으시네 ㅋㅋ 점심엔 돈까스도 맛볼 수 있고 하이볼도 곁들일 수 있어요. 우리는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한잔하러 들어서 종류별로 하이볼을 각 3잔씩 마시고, "오이와 소라" 를 맛보았다. 시원하고 맛있는 하이볼이 인상적이었다. 늦은 저녁시간 뭔가 해방된 느낌으로 좋은 사람과 한잔하기 좋았습니다. 또 가보고싶은 곳 #파친코 #.. 2023. 11. 8. 시흥능곡역 조선부뚜막 - 삼겹살 맛집 김치찌개가 맛있어 보여 들른 곳인데 점심메뉴로 삼겹살세트같은게 있길래 시켜서 보았다. 생각보다 야채도 많고 고기도 신선하니 일단 보기에는 엄청 푸짐해 보인다. 삼겹살도 신선해 보이고 야채도 다양하게 많다. 정말 푸짐해 보인다. 여기에 김치찌개까지 세트메뉴다. 여기는 삼겹살도 맛있지만 김치찌개도 정말 맛있다. 아 정말 가능하다면 소주 먹고싶을 정도다. 반찬도 정갈하게 알맞게 잘 나온다. 명이나물도 있고, 다른 지저분한 반찬 없어서 좋다. 6가지 마법의 가루들이 있다. 그런데 정작 소금만 쬐끔 찍어먹고 찌개랑 고기랑 야채먹느라 바쁘다. ㅋㅋ 고기도 꿔주시고, 맛도 정말 좋았다. 여기 벌써 2번이상 가본 듯 삼겹살 먹고 싶을 때, 또 가고싶다. 된장찌개도 맛있었다. 찌개 잘하는 집이네~ 오늘도 내돈내산으로 맛.. 2023. 10. 31. BILLY GOAT - 빌리고트 커피맛집 [장곡동] 시흥 장현지구 - 장곡동 구도심에 분위기 있어 보이는 카페 옛스런 건물 1층에 카페가 생긴건 알고 있었지만 갈 일이 없어 잊고 있다가 지나갈 때마다 '한번 쯤 가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데.... 사실 나는 카페에 가는 일이 손에 꼽힐 정도이다. 우선 1일 1커피를 해야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커피 맛도 잘 모른다. 그래도 이 시골동네에 이렇게 큰 카페가 생기다니 어떤 곳일까 궁금했다. 외관은 일단 맘에 든다. 계속 눈여겨 봤다. ㅋㅋ 건너편에는 장현 신도시 신축 상가주택 단지가 있다. 신축건물엔 이런거 안생기고 구축건물에 생겼네 임대료가 다르겠지~ 신축은 새거라 좋은데 비싸다는 생각이 있지요. 뭔가 많이 팔리고 한개씩 밖에 안남았..... 먹어보고싶은건 이미 sold out.... ㅠㅠ 아쉬.. 2023. 10. 10. 소코아 카레 - 시흥장현점 오늘은 카레를 먹고 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동네에 새로생긴 아파트 단지내 상가인데 꽤 빨리 상권이 형성되어 낮이고 밤이고 사람들이 엄청 많은 거리가 되었습니다. 근처에 학교도 있고, 학원도 많고, 멀리서도 이 쪽으로 모인다고 하더군요. 그 중 특별해 보이는 카레집을 발견했습니다. 유승한내들 단지내 상가 장현장곡로 10 유승한내들 상가 2층 102호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단지내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음. 와~ 신기하다. 단지내 놀이터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우왕~ 그림이 너무 귀여워~~ 카레야 머 당연히 맛있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돈까스도 있고, 샐러드같은 냉우동도 있고, 사이드메뉴도 너무 맛있는게 많아 보였.. 2023. 9. 1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