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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제일좋아

대전여행 4탄 - 갈마역 근처 맛집 숍비피, 와타요업

by 지치지않는체력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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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비피

매일 12:00 ~ 22:00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로 걸어서 먹거리 볼거리 많았던 거리였다.

변화한 동네이지만 주거환경도 좋은 것 같아보였다. 지하철역도 가깝고 학교도 많다.

임장다니는 기분이다.

 

 

입구가 다소 찾기 힘들지만

일단 코너 건물 2층인건 확실하다.

이 곳에 있는 화분들은 판매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크고 작은 화분들이 참 많았다.

저마다 가격표를 달고 있었다. 누군가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서 였을까??

 

 

음료와 간식으로 먹을 디저트를 여러거지 시켰다.

우리는 5명이었으니~ 각각 음료를 취향껏 주문하고서 

곧 저녁을 먹으러 갈꺼라 가볍게 에피타이져로  

몽블랑 (밤 치즈 케이크), 프렌치 토스트를 맛보았다.

 

 

달콤하고 맛있어서

에피타이져가 아니라 후식으로 먹었어야했는데

우리는 순서가 조금 바뀌었지만, 만족스런 맛이었다.
 
 


 

와타요업

 

매일 12:00 ~ 21:0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14:30,  20:30 라스트오더

 

 

오픈시간을 기다리며 웨이팅을 걸어놓은 다음

숍비피에서 시간을 보내고

두번째로 들른 곳은 "와타요업"

텐동집이었다.

 

 

생맥주 3천원

튀김먹을 때 먹기 좋음

 

 

그냥 좋아해서 시킨 바질 토마토절임 얼마 안남아서 몇개 더 주시면서 두개로 나눠주심. ㅋㅋ

센쓰~~

 

 

와타텐동

각종 튀김으로 장신된 텐동인데 티비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내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인다.

 

맛도 역시 너무 좋았다.

아 또 먹고싶다~~

밑에 밥도 있고, 계란도 있고, 간장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너무 맛있었다.

웨이팅 있는 집들은 이유가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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