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크라켄아일랜드 입장부터 폐장까지 꿀팁 정보

서울랜드에 새로 생긴 크라켄아일랜드

 
동문주차장을 이용하면
코끼리 열차를 타지 않고 서울랜드로 바로 입장가능
 

 
 
 

 
9시 23분의 서울랜드 입구 모습
10시 오픈이라 대기해야함
우리도 일찍왔다 생각했는데
더 일찍 온 사람이 이래 많다
 

 
그래도 이정도면 기다릴만하다 생각하고 줄을 섰다.
20분쯤 기다렸나
10시 조금 전부터 입장을 시작했다.
솔직히 어디에 줄을 서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며 입구에도 가보고 했는데
티켓을 구매하는 줄이 가운데에 따로 있고,
인터넷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만을 기다리는 줄이 따로 있었다.
우리는 키즈노트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했기에 입장줄을 서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안내직원들이 줄이 어딘지 알려주어 그리 불편하지 않았다.
 

 
들어오자마자 빠른걸음으로 크라켄 밑 자리를 잡았다.
우리보다 먼저 온 사람들도 많았기에 명당이라는 자리는 놓쳤지만 
꽤 좋은 자리를 잡고 바로 물놀이를 시작했다.
 

 
고래 바로 밑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오후에는 해가 들지만 아직은 해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한여름엔 해가 들테니 더운 자리로 예상된다.
 

 
가운데 보행통로를 제외하고 어디든 돗자리들이 점령했다.
짐을 놓고 놀이기구를 타러 가기도 좋다.
 

 
오전 10시
물놀이를 하고싶어해서 시작은 했으나
아직 6월 초다. 
물이 차서 5분도 못 놀고 나왔다.
바닥분수를 운영하는 곳 대부분은 물이 차다.
여기는 워터파크가 아니다.
 

 
크라켄 바로 옆 라바를 타러갔다.
아직 오전이라 줄이 그나마 적은 편인 것 같다.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
 

 
공룡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할 공룡이 많은 서울랜드
 

 

자꾸만 공룡과 대화를 시도하는 아들
 

 
공룡뼈 발굴에 나선 아이들
 

 
서울랜드는 참 넓어서 지도가 필수
지도를 보면서 어디로 갈지 결정을 한다.
 

서울랜드 지도

 
핫도그도 먹고 슬러시도 먹고 구경함.
 

 
여기저기 구경가고 놀이기구 몇개 타고 나니 오후 2시
물놀이터에 사람이 많아졌다.
새로 생긴 공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개장했을 땐 막아두었던 바닥분수도 다 이용가능해졌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물반 사람반
안내하는 직원들이 많다.
 

아쿠아슈즈 필수!!!

아이들 물놀이 감상
신난 아이들의 모습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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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네 썸머비치 후드 비치타월 75 x 110 cm, A11,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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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아동용 피카츄 코니 워터슈즈

 

 

물놀이 감상 후 자리에서 아이들이 오면 입고 덮을 비치 후드를 꺼내놓고
먹을 것을 준비 해놓는다.
물놀이 후 먹는 컵라면은 정말 맛있지
우리는 어제부터 아침까지 분주하고 아이들과 먹을 것을 준비하였다.
돌자반김을 넣어 만든 한입 주먹밥, 꼬마돈까스, 김치, 컵라면, 뜨거운물도 챙겨감.
과일, 과자, 음료수, 얼음물까지 정말 안챙긴 것이 없을 정도로 다 챙겨갔다.
쓰레기담을 봉지까지 준비가서 정리하고 마지막까지 자리 정리는 말끔히 했다.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잘 싸왔다 싶었다 ^^
 

속이 뜨끈해졌으니 다시 물놀이 시작

 

 
 

6시 물놀이터 마감시간

물놀이를 모두 마치고 다시 놀이기구를 타러 줄을 선다.

 

예전엔 키가 작아 타지 못했던 달나라 열차를 드디어 타보았다.
130cm 이상 탑승가능
1시간 30분 기다려서 1분 30초 즐김 

2년전 우리 둘째도 무서워하던 번지드롭을 즐기면서 탔다.
 

 

여기서 다같이 기념촬영도 했다.
즐거운 저녁시간

 

 

폐장 전

집에 가기 전

다같이 사진 찍기를 끝으로 12시간을 잘 놀다 왔습니다. ^^

 

서울랜드 크라켄아일랜드 또 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