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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을 떠나다.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는 길은 너무 설레고 즐겁고 편하기까지 하다.
나는 특히 기차에서 먹는 맥주 한 캔이 너무 힐링이 된다.
대전까지는 1시간도 안 되는 짧은 거리라
정말 딱 한캔을 마시며 잠깐의 독서와
잠깐의 사색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도착해 있었다.



광명역에서 보이는 노을
기차 안에서 한 캔
다 먹었으면 우구러트려야 제 맛!!!

어느덧 대전하이웨이

해가 짧아져서 한 시간도 안 걸려 도착했지만
어느새 밤이 되었다.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지하철 역이 보인다.
5번 출구 쪽으로 나오다 보면
대전역 성심당이 있다.
줄이 길다.
나는 본점 성심당에 갈 생각을 했다.


일행을 기다리며 가볍게
커피 한잔을 즐겨본다.
돌 의자가 온돌이다.
여름엔 시원하겠고, 겨울엔 따뜻하겠다.
내가 갔을 때는 이상고온으로 겨울 같지 않은 더운 날씨였다.
의자가 따뜻했지만 더웠다.
시원한 음료를 시키길 잘했다.


아케이드카페
외관도 멋지고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 많았던 곳
유성온천역 번화가에는 먹을거리가 참 많았다.
우리는 다음으로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2탄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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