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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게 제일좋아

식물이지 카페, 숲에숨다 - 목감 식물원 카페

by 지치지않는체력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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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

갖고 싶은 예쁜 화분이 정말 많은

식물원에 온 듯한 카페

 

목감에 있는 식물원 카페 [식물이지,숲에숨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 브런치이용시간 11:00 ~ 14:00

 

목감 물왕호수 주변에 맛집이 정말 많은데

밥 안먹고 브런치 먹기도 좋고,

밥 먹고 커피랑 치즈케이크 먹으러 가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다.

 

 

한건물이 통으로 전부 카페인가보다.

1층에도 테이블이 있고, 야외 텐트도 있었다.

여름에는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을 것 같다.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곳곳에 식물장식이 되어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작은 화분들이 있습니다.

맘에 드는 녀석으로 하나 업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화원에 온 듯 화분 구매 욕구가 샘 솟는다.

 

 

 

 

 

음료도 다양하고 브런치 메뉴랑 맥주도 있다.  (브런치는 11시~14시까지)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는 바스크 치즈케이크  9,900원 

 

 

귀여운 화분을 구경하며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맛보니 정말 좋다.

좋은 사람이랑 같이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내가 평소에 예쁘다고 생각했던 고무나무

색이 참 예쁜 것 같다.

피치 핑크라뉘~~ 멋져~

 

 

케이크는 먹다보니 생각보다 많아서 반정도 남았다. 요대로 포장가능

먹기 전 멀쩡한 사진

 

 

커피는 커피대로 즐기고 화분 구경하느라 매장을 떠나지 못함

이것도 예쁘고 저것도 예쁘고

우리집엔 어떤게 잘 어울릴까~~

 

 

사람이 뜸한 시간이 와서 아무도 없고 사진찍기 정말 좋았다.

화분 보며 힐링할 수 있음

화분으로 가려져서 안보임

뭔가 비밀의 정원에 온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애들이랑 오기엔 뭔가 아닌 것 같고, 넘어뜨릴까바...

애들은 1층 텐트에서 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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